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KB국민카드가 새해를 맞아 무이자 할부, 국제선 항공권 할인, 아이스링크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항공사‧여행사‧온라인쇼핑‧가전‧병원 업종 등 38개 생활편의업종에서 5만원 이상 할부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2개 업종은 6개월, 10개월 부분 무이자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하며, 6개월 할부 이용 시 납부 4회차부터, 10개월 할부 이용 시 납부 6회차부터 할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페이모어에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8%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 개인 신용카드로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4% 할인(일 할인한도 10만원)을, 전월 이용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는 8% 할인(일 할인한도 15만원)을 제공한다. 단, 와이페어모어에서 직접 결제하거나 네이버, 카약, G마켓, LF몰을 경유하여 와이페이모어에서 결제한 행사 노선 항공권에 한해 할인율이 적용되며, 발권 대행수수료는 청구할인 대상금액에서 제외된다. 다음달 18일까지 KB국민 플래티늄 이상 개인 신용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20%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주중 정상가 2만6000원에서 2만800원으로, 주말 정상가 3만200원에서 2만5600원으로 2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회원별 1회에 한해 최대 8명까지 혜택이 제공되며, 스케이트 렌트비는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