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도 함께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내달 13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에 ‘유니폼브릿지(UNIFORM BRIDGE)’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렛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패딩‧재킷‧니트‧데님 등 브랜드의 인기 의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유니폼브릿지는 빈티지부터 아웃도어, 밀리터리 등 기존 스타일을 다채로운 스타일로 해석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다. 매장은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운영 중이다. 지난해 9월 마뗑킴의 최초 아울렛 매장을 시작으로 보카바카, 메종마레, 제이청 등 신진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각 브랜드가 갖는 독창성과 풀 라인업의 상품을 한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이번 팝업 매장에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마니아 고객층을 끌어모으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버뮬라’와 ‘로드존그레이’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최초 정상가 대비 유니폼브릿지 최대 60%, 버뮬라 최대 50%, 로드존그레이 최대 70% 할인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3개 브랜드에서는 자체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 간 구매 금액은 합산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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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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