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트 에디션 아트북 10여 종도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은 내달 12일까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아트북 출판사 ‘타셴(TASCHEN)’의 아트북 컬렉션 전시 ‘예술가의 비밀 정원’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 주제는 ‘소망(Wishes)’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소망을 갖고 꿈을 꾸게 만드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트북을 전시한다. 대표 아티스트는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일본의 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장르의 대가 앨프리드 히치콕 등이 있다.
이번 전시에는 아트북 샘플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함께 아트북 판매 공간도 마련된다. 아울러 2024년 신년 소원을 카드에 적어 전시장에 비치된 아트북 콘셉트 소망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타셴 아트북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나만의 소망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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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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