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상주시·태안군 등 12개 지자체, 31개 업체 참여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서울식물원 내 있는 마곡나루역 진입광장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서울식물원 내 있는 마곡나루역 진입광장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알뜰하게 설 명절 준비하면서 자매 결연지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강서구 직거래장터로 오세요“
서울 강서구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2024 설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직거래장터는 중간 유통과정 없이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식물원 내에 있는 마곡나루역 진입광장(마곡나루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군, 청양군 등 12개 지자체, 31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