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개선 공사 후 6개월 만에 개방…18일 개강식
어학·음악·전통문화·건강문화 등 6개 분야 총 148개 강좌 개설
區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휴대폰‧신분증 지참 후 방문 신청
어학·음악·전통문화·건강문화 등 6개 분야 총 148개 강좌 개설
區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휴대폰‧신분증 지참 후 방문 신청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가 18일 영등포 문화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영등포 예술인 총연합회 이사장, 영등포 문화학교 강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위촉장 수여, 시설 관람 등 총 2부로 나눠 알차게 진행됐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간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환경 개선 공사로 6개월 만에 개방한 영등포 문화학교는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우수한 강사진을 모집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위해 그간 철저히 준비했다. 구민들에게 균등한 배움의 기회와 지속적인 문화 향유 공간을 제공하고자 현재 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 문화학교는 어학, 음악, 전통문화, 예술문화, 건강문화, 생활문화로 총 6개 분야 148개의 강좌가 개설돼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