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올해 개관 3주년을 맞아 67% 할인율을 적용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은 ‘오프닝 스페셜 패키지’와 ‘타임 투 셀러브레이트 패키지’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우선 오프닝 스페셜 패키지는 페어몬트룸 1박에 스펙트럼 조식 2인 포함하고 있다.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 페어몬트 시그니처 담요 1개를 제공하고, 선착순으로 매일 3객실씩 시그니처 스위트 타입 룸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3주년 기념 스페셜 다이닝 할인권도 제공된다. 타임 투 셀러브레이트 패키지는 골드 라운지 입장 2인을 포함해 시그니처 스위트 룸 1박 혜택이 제공된다. 골드 라운지에서는 조식, 애프터 눈 티, 이브닝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이상 투숙 시 페어몬트 시그니처 담요 1개도 제공된다. 여기에 3주년 스페셜 다이닝 할인권도 포함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은 “호텔 개관 3주년을 앞두고 그 동안 많은 고객들의 큰 관심과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