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픽업 상품 종류·수량 확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설 예약 판매가 시작된 1월 2일부터 18일까지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농축수산물 매출이 지난 설 대비 58.3%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가격대를 통틀어 가장 크게 신장했으며, 특히 과일 등 10만원대 농산물 신장률이 186.5%에 달했다.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을 2∼3개씩 구성한 제품과 다양한 품종을 조금씩 담아 합리적 가격으로 내놓은 제품이 인기였다.한우 선물세트 중에서는 10만원대 ‘신세계암소한우 오복’이 인기다. 오복 세트는 등심로스 500g와 정육불고기ㆍ국거리 각 250g으로 구성해 실속을 더했다.
신세계는 이런 추세를 고려해 지난해 설보다 20만원 이하 선물 세트 물량을 20%가량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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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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