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예정일인 3월 17일까지 사용 가능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1월 22일부터 23/24시즌 폐장 예정일인 3월 17일까지 스노우파크를 언제든 즐길 수 있는 S시즌패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S시즌패스는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까지 좋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를 운영할 수 있는 휘닉스 파크의 특장점을 반영해 출시된 상품이다. 특히 기존 시즌패스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시즌패스,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블루캐니언 윈터스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됐다. 휘닉스 S시즌패스 구매권자는 블루캐니언 윈터스파를 스노우파크 폐장 이후인 4월 30일까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S시즌패스는, 스노우파크와 블루캐니언 윈터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S시즌패스 단일권, S시즌패스+장비렌탈 패키지, S시즌패스+발레파킹 패키지(휘닉스 홈페이지 단독 판매), S시즌패스+장비렌탈+발레파킹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휘닉스 홈페이지 단독 판매) 총 4가지로 출시됐다. 타 스키장 시즌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모든 권종 별 5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녀 1인 무료 시즌패스는 권종에 상관없이 제공되며, 발레파킹 패키지 포함 상품은 발레파킹 서비스를 총 5회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관계자는 “23/24시즌을 오는 3월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며 “작년에도 국내 스키장 중 가장 긴 시즌운영을 한 바 있는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시즌패스권자의 이용가치 극대화 및 스키가 주는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최상의 슬로프를 최대한 길게 운영할 계획이다.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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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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