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당진시가 2월 15일까지 ‘2024년 축산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축산분야 사업은 한우, 낙농, 한돈, 양계, 기타 가축 등 경쟁력강화사업, 축산환경 개선 사업,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가축방역 사업 등 총 85개 사업에 85억 원 규모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를 득한 농가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사업희망자는 축산사업 시행 지침서상 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024년 축산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타당성을 검토하고 당진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등 공정한 절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축산정책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