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피죤이 ‘무균무때 뿌리는 락스세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무균무때 뿌리는 락스세제’는 스프레이 타입을 적용해 습기로 인해 욕실에 생긴 물때, 틈새 곰팡이, 곰팡이 악취를 한 번에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변기, 세면대, 욕조, 타일 등 욕실 곳곳에 사용 가능하다. 피족 측은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은 오염원 분자에 밀착돼 쉽게 떨어지지 않으며, 거품 속 락스 성분이 유해균과 곰팡이 포자를, 세정 성분이 물때와 찌든 때를 분해한다”며 “작게 분해된 오염원 분자들을 물로 헹구기만 하면 깔끔하게 제거돼 산뜻한 욕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작돼 솔질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찌든 때의 경우 수세미나 스펀지를 활용하면 더욱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 물때, 찌든 때와 같은 오염원이 제거되면 1시간 이내로 차가운 물을 사용해 헹구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