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구정 선물 세트부터 설 패키지와 키즈 라운지까지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 원’에서는 ‘2024 설 명절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 최상위 1++ 9 등급 한우만을 엄선해 더 마고 그릴에서 만날 수 있는 맛과 풍미를 그대로 담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시그니처 상품 ‘더 마고 그릴 한우 스테이크’부터 명절에 빠질 수 없는 한우 세트와 굴비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 및 해산물 세트, 주류 세트, 호텔 침구, 시그니처 고메 푸드, 호텔 상품권까지 금액별로 준비되어 취향과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객실 상품으로는 ‘설캉스(설+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뉴이어 앳 JW(New Year at JW)’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이용객들은 체크인 시 오리지널 조청, 도라지, 녹차, 초콜릿을 비롯한 이색적인 레시피로 다양하게 구성된 ‘생과방 약과 8구 세트’가 제공되며, 호텔 숙박권, 호텔 식음료 바우처, 럭셔리 기프트 등을 담은 ‘럭키 드로우’ 이벤트 1회 참여권도 증정된다. 이 외, 실내 수영장과 테라피풀, 유아풀 등이 구비된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호텔 객실 또는 ‘플레이버즈’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JW 윈터 원더랜드 키즈 라운지’를 운영한다.  ‘플라잉 몬스터즈’의 몬스터 캐릭터의 모습과 함께 신나는 윈터 원더랜드를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키즈 라운지는 48개월부터 12세까지의 연령이 두루 즐길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존 그리고 마켓&키즈존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상하목장에서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더욱 진한 맛이 특징인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증정하고 추가 이벤트를 통해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주스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설 명절 햄퍼 세트는 내달 4일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뉴이어 앳 JW 패키지’ 및 JW 윈터 원더랜드 키즈 라운지는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