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이하 호텔 나루 서울)에서 선셋 프로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프로포즈 패키지에 구성과 룸 타입을 추가 업그레이드했다. 객실 타입은 프리미어 리버 혹은 프리미어 리버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다. 객실 데코레이션 서비스와 함께 마포 에이트 케이크 1개, 레스토랑 부아쟁 조식 2인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어 리버 스위트 객실 내 거실에는 프로포즈를 위한 데코레이션이 준비되며 침실에는 꽃다발이 준비된다. 소중한 순간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체크인 시에는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 예약 및 투숙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객실 데코레이션 서비스는 플라워 및 공간 데코레이션 전문 업체 ‘그날의 온도’ 와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플라워 컬러는 가장 인기 있는 핑크를 기본으로 한강 및 호텔 객실의 색감과 잘 어울리는 블루, 석양의 하늘빛에서 착안한 오렌지까지 3가지 옵션 중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풍선, 캔들, 윈도우 레터링, 포토 액자 등이 포함되어 프로포즈를 위한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한다.  객실 데코레이션은 프로포즈 뿐만 아니라 생일과 기념일 이벤트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생일과 기념일에는 마포 에이트의 레터링 케이크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