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더마비(Derma:B)가 다가오는 봄을 대비해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오일 ‘퍼플피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더마비는 프레쉬 피치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오일’에 최근 인기 향으로 부상하고 있는 무화과 향을 담아 점점 다변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퍼플피그는 바르는 순간 무화과 향이 올라온다. 이어 릴리와 바이올렛향과 샌달우드와 엠버의 잔향을 느낄 수 있다.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오일은 미네랄 오일이 아닌 99%의 6가지 식물성 씨앗 오일의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해바라기씨, 포도씨, 아몬드, 유차나무씨 오일과 더불어 카놀라 오일, 아르간커넬 오일 성분이 보습효과를 준다. 특히 피부 자극 성분 5가지가 무첨가됐다.

더마비 관계자는 “물처럼 가벼운 워터리한 제형으로, 오일 특유의 겉도는 느낌 없이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며 “바디로션에 섞어 피부 보습력을 높이거나, 각질 제거용 스크럽 제품에 섞어 사용 할 수 있으며, 매끄럽게 발리는 제형을 활용해 괄사와 함께 사용해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