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 필수품 ‘사과‧배‧계란’ 30%할인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마트는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2∼4일 한우와 위스키 할인 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 한우 전품목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한우 인기 부위인 등심은 1등급 기준 100g당 40% 할인된 행사가에 판매하며, 제수용 필수 품목인 국거리는 1등급 기준 100g당 정상가에서 40%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우 도축 수 증가에 따른 시세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물가안정에도 기여하기 위해 진행한다. 같은 기간 열리는 위스키 할인 행사에서는 와일드터키 롱브랜치(750mL)를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700mL)도 특가에 내놨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2만5천병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오는 9일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과일·채소 대표 품목에 한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해준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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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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