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아동·청소년-청년·어르신-저소득·보훈 등
5개 분야 45건의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들 추진
출생아 둘째 이상 300만 원 확대
부모급여 만 0세 30만 원, 만 1세는 15만 원 인상
5개 분야 45건의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들 추진
출생아 둘째 이상 300만 원 확대
부모급여 만 0세 30만 원, 만 1세는 15만 원 인상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새해를 맞아 구민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를 담은 ‘2024 달라지는 금천생활’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올해 더 살기 좋은 금천을 만들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임신·출산(4건) △아동·청소년(6건) △청년·어르신(10건) △저소득·보훈(4건) △모든 구민(21건) 총 5개 분야 45건의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을 추진한다. 우선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 원씩 지급되던 바우처를 둘째 이상부터는 300만 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부모급여도 만 0세는 30만 원, 만 1세는 15만 원으로 인상했다. 7월에는 아동 누구나 안심하며 뛰어놀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개관할 예정이다. 8월에는 진로탐색과 평생학습을 위해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독산동 센터)와 금펀평생학습관(독산)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력·통신·앱 데이터 정보를 통해 1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AI안부든든서비스’ △중장년 주민들의 재취업을 위한 ‘창업 및 직업전환학교 운영’ △어르신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새롭게 시작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