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투 고’ 서비스 및 ‘싱글즈 패키지’ 출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다가오는 구정, 명절 음식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및 차례 상차림 및 성묘 길을 준비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명절 투 고’를 오는 1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명절 투 고는 명절 문화의 간소화와 간편 가정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총괄 셰프가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해 선보이는 명절 음식 세트다. 총 2종류로 선보이며, 모든 메뉴는 친환경 용기에 개별 포장된다. 명절 투 고메뉴로는 △육원전, 꼬지전, 동태전, 녹두전, 깻잎전, 두부전 등 총 6여 가지로 구성된 ‘모둠전’ △세프 특제 소스가 가미된 ‘소갈비찜’ △해풍에 건조 후 숙성시킨 ‘부세 굴비구이 3미’ △불고기 △해물 잡채 △삼색 나물 △흑임자를 유러피안 스타일로 재해석한 ‘증편 흑임자 티라미수’ 등 라팔레트 파리만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총 7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명절 투 고 예약 기간은 오는 9일까지며, 픽업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픽업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명절 투 고는 최소 2일 전 전화, 네이버 예약 또는, 라팔레트 파리 유선 또는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 시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직접 방문,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스루 및 퀵 서비스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단, 퀵 서비스를 통한 수령은 서울 및 경지 지역에 한해 개별 퀵 서비스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 셰프가 엄선한 재료를 활용해 선보이는 정갈한 한식부터 일식, 시크 유러피안 스타일의 수준 높은 메뉴로 구성된 ‘파티 투 고’도 선보이고 있다. 서울 도시의 중심이자 한국 관광 1번지인 명동에 위치한 목시 서울 명동은 반복되는 일상 속 작은 일탈을 꿈꾸는 1인 고객 타깃의 <싱글즈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목시 서울 명동은 ‘싱글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퀸 또는 더블 더블 객실 1박과 체크인 시 낮에는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밤에는 논 알코올 또는 알코올 웰컴 드링크 칩(Chip) 2개가 증정된다. 또한, 2월 시즌 한정 1인 기준 1만3000원 추가시 조식 뷔페도 이용 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