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케이크와 샤퀴테리, 따뜻한 세이보리로 구성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스프링 시트러스 애프터눈 티’를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남산에 위치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 애프터눈 티는 제철 과일을 사용한 상큼한 미니 케이크와 다양한 샤퀴테리, 따뜻한 세이보리로 구성돼 한 끼 식사로 가능한 애프터눈 티 세트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프링 시트러스 애프터눈 티는 탁 트인 통 유리창으로 설레는 봄 풍경을 감상하며 신선하고 상큼한 디저트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메인 디저트 스탠드에는 오렌지, 유자, 레몬, 자몽, 라임의 신선한 과일 향과 과즙이 어우러져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시트러스 향이 가득한 미니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호텔 베이커리 셰프는 각 디저트와 어울리는 코코넛, 리코타 치즈, 화이트 초콜릿 등을 더해 과일의 상큼함과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식감과 비주얼, 맛 모두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애프터눈 티와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모히토’는 향긋한 딸기향이 느껴지는 모히토다. 로즈메리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로즈메리 스파클링’도 추가금액 지불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갤러리 애프터눈티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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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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