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너두·한국화이자제약,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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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너두·한국화이자제약,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업무협약
  • 최재원 기자
  • 승인 2024.02.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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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여개 이제너두 회원사에 질환·예방접종 관련 콘텐츠 제공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이제두와 한국화이자제약의 업무협약. 사진=이제너두 제공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이제두와 한국화이자제약의 업무협약. 사진=이제너두 제공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선택적 복리후생 선도기업인 이제너두는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의 한국 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과 회원사 임직원의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은 이제너두에 폐렴구균 질환과 예방접종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제너두는 복지포털인 ‘복리후생관’을 열어 해당 자료를 게시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이제너두의 회원사가 희망할 경우, 한국화이자제약으로부터 직접 관련 안내를 제공받을 수도 있게 된다. 이제너두 2200여개 회원사의 250만 회원과 가족들은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토대로 기업복지의 가장 중요한 축인 건강복지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는 “근로자에게 있어 건강은 가장 중요한 복지 카테고리이로, 우리 이제너두가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하고 있는 임직원 건강검진 등 건강복지 서비스와의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한국화이자제약과의 협약은 복지포털의 역할이 복지포인트를 사용하는 커머스로서의 복지몰에서, 복지포인트 없이도 다양한 복지 콘텐츠를 만나고 기업복지를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복지포털로의 변화를 완성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진 한국화이자제약 SME사업부 전무는 “이번 이제너두와의 협약을 통해 250만 임직원과 가족들이 손쉽게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돼 뜻깊다. 폐렴구균은 폐렴은 물론 다양한 침습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 폐렴구균 질환과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제너두는 지난 2000년에 설립돼 직장인이면 누구나 아는 복지포인트, 복지카드를 만든 회사이다.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전문 기업으로, 약 2200여 민간‧공공기업 회원사, 250만 임직원에게 건강검진과 헬스케어, 국내‧해외여행, 문화생활, 디지털가전과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하는 복지 쇼핑몰 등의 기업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회원사로 현대자동차그룹‧DB그룹‧한국전력공사‧경기도청‧인천광역시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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