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그룹 호텔 최초”…앰배서더 풀만, 중식당 ‘호빈’ 미쉐린 1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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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그룹 호텔 최초”…앰배서더 풀만, 중식당 ‘호빈’ 미쉐린 1스타 선정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2.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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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죽 마스터 셰프, 외식 발전과 후배 양성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앰배서더 풀만 호텔의 중식당 ‘호빈’이 미쉐린 1스타에 선정됐다. 사진=앰배서더 풀만 제공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중식당 ‘호빈’이 미쉐린 1스타에 선정됐다.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중식당 ‘호빈’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 행사에서 새롭게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1월에 문을 연 호빈은 중식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곳이다. ‘귀한 손님’을 뜻하는 호빈의 대표 메뉴인 불도장은 후덕죽 셰프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메뉴로, 지금도 그를 대표하는 요리로 상징성이 있다. 
그 외 최고의 제철 식재료로 엄선해 만든 보양식 등 전통 중식을 맛볼 수 있으며, 고객 커스터마이징 코스 및 돌잔치 특별 코스를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호빈이 미쉐린 별 1개를 획득하며 앰배서더 그룹 호텔 중 최초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등극했다.

한편, 한국 중식의 산 역사인 후덕죽 셰프는 이번에 외식 발전과 후배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멘토 셰프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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