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 살린 7코스 스시 오마카세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파크 하얏트 서울은 LL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 일식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에서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여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시 오마카세는 오는 내달 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이는 이제승 쉐프는 21살부터 일본에서 요리를 시작해 일본과 미국 등에서의 해외 경력이 풍부한 14년 차 셰프다. 화려함보다는 일식 특유의 정갈함을 담아내고,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요리한 모던 일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파크 하얏트 도쿄의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를 초청해 가이세키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스시 오마카세는 전복 차완무시를 시작으로 샐러드, 훈연 야끼니꾸, 조개 맑은국, 사시미, 스시 10종, 소바, 그리고 디저트로 구성된다. 오마카세의 풍미를 살려줄 다양한 주류 페어링 메뉴도 준비된다.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스시 오마카세뿐만 아니라 이자카야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숯불에 구운 국내산 한우 채끝, 라멘, 돈부리, 꼬치구이, 돈카츠 산도 등 다채로운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에는 DJ 공연도 열린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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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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