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다크 라거’상 수차례 수상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오리지널 체코 라거 부드바르가 ‘부드바르 다크 라거’ 병맥주(330ml)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체코 유일의 국영 브루어리이자 세계 최대의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도 알려진 ‘부드바르’에서 양조한 ‘부드바르 다크 라거’는 다크 몰트로 만들어진 보헤미안 시대의 맥주에 영감을 받아 체코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부드바르 다크 라거는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물, 맥아(몰트), 홉으로만 양조했다. 부드바르 측은 부드바르 오리지널 레시피에 뮌헨 몰트, 카라멜 몰트를 블렌딩해 체코 라거 본래의 상쾌한 청량감은 유지하면서 블랙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달콤쌉싸름한 풍미와 깊이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부드바르 다크 라거는 ‘세계 최고의 다크 라거’상을 수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제품 라벨 디자인에 대표 브루마스터의 지문과 서명을 넣어 체코의 전통 방식으로 양조한 제품에 대한 부드바르의 자부심을 더했다. 부드바르 관계자는 “부드바르 다크 라거는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숨겨진 인생 맥주로 알려진 제품”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제대로 만든 오리지널 다크 라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점차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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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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