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봄 신상품 첫 할인 행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이 올 봄 트렌드 컬러를 고려한 신상품 첫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롯데온이 내달 1~3일 ‘패션퍼스트위크’ 행사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패션퍼스트위크는 매월 1일에 진행하는 패션 행사로, 매월 패션 트렌드에 맞춰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내놓는 행사다. 이달에는 쉬즈미스, 미쏘, 룩캐스트, 시야쥬, 시티브리즈, 빈폴 등 50여개 인기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추가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은 물론 각종 신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을 녹여 쏟아낸다. 롯데온은 올해 트렌드 컬러인 ‘피치 퍼즈’가 반영된 상품을 중심으로 남성, 남성, 유아동 패션과 가방, 신발, 주얼리 등 여러 봄 신상품을 판매한다. 올해 팬톤 컬러로 뽑힌 ‘피치 퍼즈’는 분홍색과 주황색의 중간색인 부드러운 복숭아 빛 색상이다. 롯데온 관계자는 “3월은 봄 및 신학기 등으로 패션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로, 3월 첫날에 맞춰 봄 신상품 첫 할인 행사 ‘패션퍼스트위크’를 준비했다”면서, “올 봄 트렌드 컬러인 ‘피치 퍼즈’ 색상에 맞춰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니, 화사한 복숭아 빛 색상의 옷 입고 봄 맞이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