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신작 ‘카로스 온라인’, 하반기 시장 전격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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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신작 ‘카로스 온라인’, 하반기 시장 전격 출격
  • 정수호 기자
  • 승인 2009.10.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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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가 야심차게 선보일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카로스 온라인>이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를 시작한다.

<카로스 온라인>은 지난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저사양 PC 환경을 바탕으로 정통 MMORPG만의 핵심요소인 대규모 전쟁 시스템과 경제 및 채광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잘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카로스 온라인>은 금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0일부터 진행될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일정을 알리고,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 영상은 <카로스 온라인>의 하반기 시장의 새로운 출현을 알리듯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리얼한 전쟁 중심 그대로의 연출 느낌을 살려냈다. 특히, <카로스 온라인>은 자체개발 실내엔진과 실외엔진 그리고 스피드 트리 엔진까지 탑재한 멀티엔진으로 상황에 따라 각 엔진의 특장점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어, 리얼한 대규모 전쟁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카로스 온라인>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금일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을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아이팟셔플 4G, 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대표 팬 카페에 가입하여 응원 글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카로스 티셔츠 등을 선물한다. KTH 게임사업본부 조영준 BM(Brand Manager)은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카로스 온라인> 공개 서비스 전, 마지막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라며, “유저들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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