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롯데갤러리서 여성 작가 참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백화점은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리조이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리조이스(REJOICE)는 모든 사람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롯데백화점의 ESG 캠페인 활동 중 하나다. 특히 지난 2022년 IGDS(대륙간백화점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지속가능성 & CSR 캠페인’ 어워즈에서 세계 10대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먼저 본점, 잠실, 동탄, 광복 등 전국의 롯데갤러리에서 총 다섯 개의 ‘리조이스 특별전’을 진행한다. 2022년 이래 올해 3회째인 이번 리조이스 특별 전시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국내 여성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는 4월 21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에서는 달항아리 도예가로 알려진 박영숙 개인전 ‘도자, 혼을 담다’가 열린다.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5월 2일까지 윤예진·서승은·문선미 3인 작가의 ‘여성:초월적인 용기, 아름다움’ 전시를 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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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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