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과 골프 결합한 패키지 상품 출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휘닉스 파크가 운영 중인 휘닉스CC가 오는 11일 시즌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휘닉스CC는 오는 12월 8일까지 ‘2024 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휘닉스CC는 강원도 평창 해발 700m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총 연장 6338m, 18홀로 이뤄졌으며 1~9홀은 마운틴 코스, 10~18홀까지는 레이크 코스다. 평창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꼽힌다. 인근 휘닉스 스노우파크도 이달 중순까지 운영 예정이기 때문에 3월에도 눈 덮인 슬로프를 감상할 수 있다. 휘닉스CC는 회원제로 운영된다. 주중에 한해 회원 동반 2인 라운딩도 가능하다. 단지 내 전 식음 매장을 직영화해 휘닉스 파크가 운영 중이다. 휘닉스 파크는 객실과 골프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휘닉스CC 라운딩, 30평형 리조트 스위트 객실, 클럽하우스 조식 등이 포함됐다. 3월과 4월에 패키지를 이용하면 새단장한 스카이 객실로 업그레이드하거나 휘닉스 호텔 1+1 중 선택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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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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