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회 임시회 기간,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제1, 2차 회의를 열고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및 결의안 등 13건을 심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민안전실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 세입예산은 80억 6,000만 원, 세출예산은 211억 1,000만 원으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조례안 등 12건도 원안 가결 됐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교육청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1일 자 조직개편을 추진하며 더 다양한 직종과 소통해달라. 특히 일선 현장 의견이 충분히 수렴된 조직개편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김학서 위원은「세종특별자치시 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일부 조문 용어를 정비하고, 자녀장학금 중복 지급 금지의 근거를 마련했다.
김효숙 위원은 “양질의 학교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위해서 학교도서관 사서교사와 사서도우미를 최대한 확보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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