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폐장비 업사이클링 브랜드 ‘오버랩’ 팝업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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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폐장비 업사이클링 브랜드 ‘오버랩’ 팝업 행사 마련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3.15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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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서 실시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직원들이 업사이클링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현대백화점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직원들이 업사이클링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폐장비 업사이클링 브랜드 ‘오버랩’ 팝업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버랩은 폐기되는 패러글라이더, 다이버 수트, 텐트 등 레저스포츠 장비를 업사이클링해 상품을 만드는 업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획했다. △제품의 제작 과정을 순서대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패러글라이더 부품의 일부를 직접 택해 자신만의 가방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등이다. 또한, 캠프 캡, 백팩, 스탠더드 사코슈백 등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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