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경찰서 간부들과 15개 협력단체장들과 임원들이 참석한 협력단체 총 연합회 간담회를 21일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력단체 총 연합회 간담회에서 기능별 협력단체들을 연합회로 구성하는 논의와 협력단체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경찰행정에 반영하고 법질서 확립을 통한 민생안전과 협력방범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은 “2014년에도 협력단체들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 법질서 확립을 통한 민생안전과 주민들의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범죄에 강하고 주민들에게 든든한 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