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전교 등 4개 교량 4월까지 기능, 안전 상태 등 확인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신천변에 설치된 하봉암동 승전교 등 4개 교량을 4월까지 정밀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년 마다 2종 시설물인 100m 이상의 교량 4개소를 정밀 점검하는 것으로 교량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교량의 기능과 안전 상태를 확인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정밀점검으로 교량의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결함부분은 보수·보강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교량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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