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등촌초등학교서 벽화 그리기 진행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홈앤쇼핑은 지난달 31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서울 강서구 등촌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낡은 벽을 다채롭고 밝은 그림으로 꾸며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홈앤쇼핑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해당 지역에 따뜻한 이미지를 더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썼다. 홈앤쇼핑 임직원들은 벽화 작업을 직접 진행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 임직원은 “직접 벽화를 그리고 색을 칠하면서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회사와 직원들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홈앤쇼핑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임직원들이 지역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