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농특산물홍보관’ 서울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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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특산물홍보관’ 서울에 개관
  • 윤동은 기자
  • 승인 2024.03.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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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특산물홍보관」 서울 구례학사에 개관(사진제공=구례군)
구례군, 「농특산물홍보관」 서울 구례학사에 개관(사진제공=구례군)

매일일보 = 윤동은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6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소재한 구례학사 1층에 농특산물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농특산물홍보관은 58.02㎡ 규모로 산수유, 우리 밀, 쑥부쟁이, 건 산채, 꿀, 김부각, 고로쇠, 된장, 고추장, 녹차, 황새와 우렁이 쌀 등 청정지역 구례의 우수한 농․특산물 가공품 64점을 전시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김순호 군수, 선상원, 양준식 군의회의원, 유승용 영등포구의원, 이우엽 구례군 재경향우회장, 박형문 구례장학회이사장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으며, 구례의 특산물인 산수유 건강 차 시음회도 열렸다. 

김순호 군수는 “서울에 마련된 농특산물홍보관은 구례의 우수한 특산물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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