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개소에서 올해 1개소 수행기관 추가 모집 공고
네이버 예약 등으로 소상공인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네이버 예약 등으로 소상공인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진출을 돕는다.
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내달 18일까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의 신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설립됐다.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실시간방송판매) 및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MD컨설팅·교육이 진행되는 교육장, 업무미팅·모임을 위한 공유오피스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접근성이 높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소담스퀘어에서는 유통채널의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위주 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위기 극복 방안으로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온라인 상품판매 교육·컨설팅 △전자상거래 채널 입점 등이 있다. 소담스퀘어는 현재 서울(역삼‧상암‧당산), 부산, 대구, 전주, 강원(춘천), 광주에 총 8개 기관을 운영 중이다. 올해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해 1개소를 신규로 구축하고 소상공인 디지털․온라인 전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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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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