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수강생 교육 나서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도매꾹·도매매의 전문셀러 양성 교육기관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는 지난 19일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장애여성 대상 온라인 창업 교육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지앤지커머스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가 MOU를 체결한 이후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해당 강의명은 ‘알짜배기 전문셀러’ 교육으로 내달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월평균 순수익 600만원 이상의 파워 전문셀러 김태환 대표가 직접 교육을 맡는다. 전문셀러의 기본 개념부터 오픈마켓에서 매출 내는 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박나회 대외협력·교육파트 파트장은 “이번 교육은 온라인 창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원하는 장애여성 분들의 니즈를 확인 후 진행된 것으로 수강생 분들의 열정이 남다르다”며 “온라인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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