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 한마음 대화 가져
[매일일보]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24일 강화군을 방문 군정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허심탄회한 군민과의 한마음 대화 시간을 가졌다.유천호 군수는 이날 군정 주요업무보고에서‘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지원, 투자유치 및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역사·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 남북평화·교류협력의 거점육성, 미래를 열어갈 우수인재 육성 등을 보고 했으며,더불어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 방역대책’등 시정 주요시책 추진상황과 병충해 ‘무인 항공방제 실시 건설사업 클로징 10(Closing by October)도입, 舊 강화대교 역사체험 누리길 조성’등 특수시책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특히 군의 당면 현안사항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교동연륙교 해안경관 개선, 구제역 가축매몰지역 상수도 매설구간 도로 재포장, 농가용 저온저장고 추가지원, 강화 해안순환도로 개설’등에 대해 인천시의 관심과 함께 반드시 관철돼야 함을 역설하고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군민과의 한마음 대화가 끝난 후 유 군수는 송 시장과 함께 강화장애인복지관 준공식에 참여해 “지역장애인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제공과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별 없이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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