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읍, 인구유입위해 소매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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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읍, 인구유입위해 소매 걷어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4.02.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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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하 전곡읍장이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인구유입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전곡읍사무소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전곡읍공무원들이 군 인구 5만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 결집에 나섰다.

전곡읍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전곡읍 방위협의회 2014년 1/4분기 정기총회에서 주요 안건 처리와 함께 인구유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에서 전곡읍사무소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유관기관, 단체 회원별 1인 1세대이상 자율전입시책, 동참에 뜻을 같이했다.
이날 박광하 전곡읍장은 군 인구 5만 회복을 위해 전곡초등학교 신규임용교사 15명을 초청, 연천군과 전곡읍 전반에 관해 설명과 함께 군이 추진 중인 전입혜택을 사례들을 설명, 전입을 유도하기도 했다.박광하 전곡읍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구 5만 회복이 필수적이다.”고 말하고 ”인구유입정책에 따른 전곡읍 유관기관, 단체 회원들이 인구유입정책에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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