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평생교육원은 필라테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필라테스 1대 1 개별 △필라테스 2대 1 그룹 △필라테스 3대 1 그룹 △필라테스 4대 1 그룹 등으로 구성해 10회차에 걸쳐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전홍조 교수와 박수례 교수가 진행한다. 전 교수는 2000년 한국 최초로 필라테스를 보급했다. 한국필라테스협회 회장 및 아트필라테스 청담본사 대표이사, TL필라테스한국교육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통합건강관리학과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 교수는 한국필라테스협회 이사로서 Traditional Lineage(TL) 필라테스 국제자격증과 RECOVERING C&F Pilates 지도자 과정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아트필라테스 강사이며 성신여대 무용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필라테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