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유대감 형성 위한 캠페인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토요타코리아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해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반려인 및 비반려인 모두가 반려견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메가주 펫산업 박람회'에서 다음달 18일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은 오는 26일까지다. 지정된 코스를 빠른 시간 내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비기너 부문(50팀)과 노비스 부문(50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어질리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팀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반려견과 소통하면서 건강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올해도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존중되고 있는 요즘,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 조화될 수 있도록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