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퇴진에 앞서 경 부회장은 보다 적극적인 후진 양성을 위해 최근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경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후진 양성에 대한 구도를 그려왔고, 이번에 이를 실천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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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퇴진에 앞서 경 부회장은 보다 적극적인 후진 양성을 위해 최근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경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후진 양성에 대한 구도를 그려왔고, 이번에 이를 실천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