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물의 식감 살리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제조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풀무원녹즙은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간편 녹즙 프레시업 2종(CCA, ABC)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시업은 물 한 방울 없이 100% 채소와 과일 원물만을 사용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껍질째 착즙하고 갈아 넣어 신선함과 건강함을 온전히 담아낸 과채 음료이다.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 적용으로 유통기한을 최대 18일까지로 늘려 녹즙의 신선함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업 CCA는 당근, 양배추, 사과를 한 병에 담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당근을 껍질까지 통으로 갈아 만들어 생 당근 본연의 건강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프레시업 ABC는 사과, 레드비트, 당근을 가장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건강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의 구매 및 손질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가벼운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프레시업은 HACCP, FSSC22000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하여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이도현 PM은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식음료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볍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기능성 제품 라인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