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이웃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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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이웃 돌보기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4.03.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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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무의탁 독거노인을 각 1명씩 추천받아, 1년을 계획으로 매달 1회 방문, 필요한 생필품 등을 지원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대장 박윤호)는 2013년 5월부터 관내 원평1,2동사무소에서 도움이 필요한 무의탁 독거노인을 각 1명씩 추천받아, 1년을 계획으로 박 모 할아버지와 서 모 할머니를 매달 1회 방문, 필요한 생필품 등을 지원해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원평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배기술) 정기회의에서 안건으로 거론되어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총 10회 방문했다.
 평소 순찰을 할 때 방문하여 근황을 묻는 등 적적한 마음을 달래주어, 서 모 할머니는 고마운 마음을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감동적인 일도 있었다. 올 4월 독거노인과의 약속된 1년이 끝나면, 다음은 관내 소년소녀가장을 추천받아 1년간 도와줄 계획이어서 일시적인 보여주기식 봉사가 아니라 진정한 봉사를 실천해 널리 주민을 이롭게 하는 진정한 홍익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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