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수) 19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서 개막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예정
- 식전 18시 30분 시작 야외 레드카펫에,개막식 티켓 소지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 관객 참여 가능
-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 All the Long Nights' 개막작 상영
- 식전 18시 30분 시작 야외 레드카펫에,개막식 티켓 소지 여부와 상관없이 일반 관객 참여 가능
-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 All the Long Nights' 개막작 상영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올해에도 영화 <핸섬가이즈>의 개봉,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방영을 앞두고 있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로 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배우상을 수상하고, 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선정, 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진행 등 공승연 배우는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올해 개막 사회자로 선정된 이희준 배우는 영화 <1987>(2017), <미쓰백>(2018), <남산의 부장들>(2020), <황야>(2024)를 비롯해 드라마 「마우스」(2021), 「지배종」(2024), 연극 「그때도 오늘」(2022, 2024)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는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증명하고 있는 배우이다.
개막작 <새벽의 모든>은 월경전증후군(PMS) 증상을 앓고 있는 후지사와와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야마조에의 우정과 연대를 그린 작품으로 미야케 쇼 감독 역시 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개막까지 12일 남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0일(금)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43개국 232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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