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 숲으로 떠나는 행복 가족 여행
가족과 함께 문제 해결 및 다양한 체험 시간 가져
가족과 함께 문제 해결 및 다양한 체험 시간 가져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 및 군산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21가족, 61명이 함께 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첫날인 19일에는 △서천 국립 생태원 체험 △미니 게임 한마당이 진행됐다.
이튼날 20일에는 △군산 근대거리에서 진행하는 가족 역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간의 소통 시간을 늘리고, 가족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교육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서산=오범택 기자 hiddencord@han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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