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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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발간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4.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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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와 세테크를 동시에”
금융투자협회가 4월 채권시장의 투자심리에 대해 전월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사진=이채원 기자
사진=매일일보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금융소비자들의 금융 투자 세제 관련 이해를 높이고 절세를 돕고자 2024년 개정판 ‘금융투자 절세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금년 개정판에서는 해외주식 투자에 따른 양도소득세 절세방법을 비롯하여 청년 소득공제 장기펀드와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들의 경제적 도약을 위한 필수 금융상품, 연금계좌의 절세효과 및 국민계좌로 거듭난 ISA의 효과적 활용방법 등 최근 투자자 관심이 높은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금년도에 꼭 기억해야 할 금융관련 개정 세법 내용과 비과세 및 분리과세 활용 정리표 등을 상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조정민 투교협 사무국장은 “절세 가이드북은 복잡하고 수시로 바뀌는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투교협이 매년 발간하고 있다”라며, “이번 개정판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와 절세를 보다 잘 이해하고 실질 수익률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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