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체계 한층 강화 기대"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은행연합회와 9개 은행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22일 오후 서민금융진흥원과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행권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하나로, 협약에 따라 하나·신한·우리·기업·KB국민·SC제일·씨티·카카오·광주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 수요 충족과 서민금용 지원 체계의 안정적 운영 차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의 고유목적 사업 재원으로 2214억원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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