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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무성) 교통시설팀은 판교지하차도 관리사무소에서 무재해 중요성과 산업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안전결의대회’를 5일 개최했다.교통시설팀은 현재 관내지하차도 및 U-City 통합센터, 교통정보시스템 관리, 버스승강장 관리, 분당 육교 승강기 관리사업, 여성 임대아파트 관리사업 등을 관리해 오고 있다.이날 대회는 공사 소속 교통시설팀 전 직원이 참여, 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결의문 낭독․제창과 업무용 차량 11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함께 점검했다.한편 공사는 향후에도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매일근무 교대시간에 안전 조회를 가질 예정이며 더불어 위기 대응 매뉴얼을 수립, 이를 통해 근무 중 돌발사고 발생 시 적절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