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주행복아카데미 참석자 대상 APEC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 형성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대외소통협력관 직원은 지난 25일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4월 경주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APEC 정상회의 유치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시에 경북 최초 시민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문자서비스인 ‘알짜배기 경주소식’ 신규가입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알짜배기 경주소식 가입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성락 대외소통협력관은 “APEC 정상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캠페인에 관심을 준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열기와 호응을 바탕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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