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구로구가 29일 장기재직하다 퇴임한 통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구청 강당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는 6년 이상 재직 후 임기가 만료돼 퇴임한 통장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그동안 동의 최일선에서 애정과 열정으로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통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