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및 안주로 즐기기 좋은 견과류 및 건과일 12종 선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CU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초로 건강 견과 브랜드 ‘겟 내추럴(Get Natural)’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겟 내추럴 시리즈는 견과류 전문 제조사 더채움과 협업해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총 12종 출시된다. 겟 내추럴 시리는 원물 수작업 선별 과정과 특허 받은 저온 로스팅 기술 및 전 공정 항온·항습 시스템 등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해 최고 품질로 제조했다. 내달 1일부터 순차 출시하는 견과류 7종(아몬드·피칸·캐슈넛·피스타치오·호두·땅콩·마카다미아)은 1입 당 최대 14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손쉽게 영양 섭취가 가능하며 4~50g의 중량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 더불어 자연 건조 과정으로 과일 자체의 단맛을 끌어올린 건과일 3종(건자두·무화과·믹스베리), 견과류와 건과일 등을 섞어 구성한 믹스 2종(넛츠·베리 넛츠)도 선보인다. CU가 이처럼 겟 내추럴을 출시하게 된 것은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견조하게 지속되면서 견과류 등 건강 먹거리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CU의 안주 상품군의 매출을 세부적으로 보면 견과류 매출이 전년 대비 27.8% 늘어나며 마른 안주 전체 신장률인 3.5%를 크게 웃돌았다. 오징어나 육포 등 주로 짜거나 자극적인 상품 대신 담백한 맛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견과류 등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편, CU는 이번 겟 내추럴 출시를 기념해 겟 커피와 함께 구매하면 1000원 할인해주는 콤보 행사를 진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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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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