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아 상반기 문화행사 개최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임직원 가족 화합과 리프레시를 도모하기 위해 자녀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는 상반기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0대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광주은행 임직원과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광주 수완지구 롯데마트 문화센터에 위치한 레미어린이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금도끼 은도끼’를 관람하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앞으로도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광주은행 임직원과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