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동복지센터에 콜라보 굿즈 등 100박스 전달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교원 빨간펜은 동아제약과 함께 지난 5일 서울시립 동부아동복지센터에 콜라보 굿즈 등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뜻 깊은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기부 물품은 박카스맛 젤리와 콜라보 굿즈 총 100박스다. 콜라보 굿즈는 아동 연령과 취향을 고려해 빨간펜 캐릭터 또롱이와 박카스맛 젤리 등의 디자인을 적용한 실리콘 참이다. 실리콘 참은 여름 샌들에 부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신발로 꾸밀 수 있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 3월부터 동아제약과 손잡고 고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 빨간펜 스마트학습 무료 체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총 8000명에게 박카스맛 젤리를 제공하고 고객 소통을 늘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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